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유닛 (문단 편집) == 야만인 == 문명과 도시 국가에 항상 적대적인 유닛. 좀비를 제외한 야만인 유닛은 야만인 주둔지에서 일정 주기로 생성된다. 이때의 병종은 현재 기술이 가장 앞선 문명이 생산할 수 있는 일반 유닛을 따른다. 야만인 주둔지의 위치에 따라서 유닛 생성 성향이 달라지는데, 주둔지가 내륙에 있으면 근접 유닛을 많이 생성하고 해안에 있으면 해상 유닛을 많이 생성한다. 말 자원 근처에 있으면 기병을 많이 생성한다. 전작과 달리 문명 6에선 야만인 AI와 생산량이 대폭 상향되어 야만인 주둔지를 제거하러 가면 기병, 보병, 창병, 궁병이 조직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물론, 정찰병이 잡힐 것 같으면 묘하게 도망다니면서 교역로를 약탈해 플레이어 쪽 보병의 진을 빼 놓는다. 플레이어 문명이 어느 정도 강해지면 경험치 셔틀인 것은 같으나, 군사력이 약할 때에는 상당히 강한 적이기 때문에 전쟁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군사력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국경선에 정찰병이 나타나서 느낌표를 띄우고 도망가는 순간 야만인 러시가 시작된다. 야만인 유닛의 상세 조건은 시대가 아닌, 하이테크 문명이 고급 유닛을 해금한 시점부터 나온다.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야만인 전초기지는 대부분 도시를 펴지 않은 지역에서 무차별적으로 나오는데, 보통 해안가에 몰려있다. 물론 도시를 내륙에서 펴지 않았다면, 고통 받는건 똑같은데. 평지에서는 기병이 돌아다녀서 여러모로 고생한다. 주둔지가 하나가 아닌 여러곳에서 무차별 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국고가 0인 문명이 한 둘 정도는 생겨나기 마련이다. 물론 처리해 준다고 해서 피해 입은 문명이 절친 먹자고 할 리는 없으니 신경 꺼주자. 도시가 털리지는 않으나, 약탈이라는 페널티 때문에, 특수지구가 마비되면 여러모로 사람 피곤하게 만드므로 최소 근접이나 원거리 유닛 정도는 뽑아줘야 한다. 그리고 야만인 주둔 위치가 반드시 도시를 펴기에 적당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야만인이 있던 위치에서 도시를 펴면 산출량이 짭짤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적 국경 주변에서 도시를 펼때, 양해가 아닌 주장으로 불화가 생기면, 이후로는 어떠한 거래나, 조약도 성립 할 수 없다는 것에 주의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산업시대나 현대시대로 게임을 시작하면 야만인들이 더더욱 강력하게 느껴진다. 야만인 전장포가 우르르 몰려와 머스킷총병을 무참히 쏴죽이고, 야만인 레인저가 정찰 보내놓은 아군 레인저를 일방적으로 선제공격하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해안 주둔지에서는 고작 갤리나 사단노선 나오던 고대시대 시작 게임과 달리, 캐러벨, 프리깃은 물론 가끔 전함, 구축함도 뽑는 대해적시대가 열린다. 도시의 충성도가 낮거나 스파이 공작을 당했을 때 튀어나오는 반란군도 야만인으로 분류되는데, 반란을 당한 문명이 뽑을 수 있는 가장 강한 지상유닛 셋이 나오기 때문에 테크가 높다면 현대 전차 세 기가 수도 주변에서 튀어나올 수 있다. 다행히 야만인은 군단 및 군대 편성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